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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불편한' 한약은 옛말… '마시는 공진단' 쓴맛 줄이고 흡수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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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진단 작성일18-06-05 10:10 조회1,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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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변신
현대인 기호 맞춰 단점 개선, 캡슐·캔디·드링크형 등 다양

한약이 젊어지고 있다. 환(丸) 제형이라 쓰고 먹기 불편했던 공진단이 대표적이다. 최근 ‘마시는 공진단’으로 재탄생했는데, 쓴맛이 줄어들고 흡수율이 높아졌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옛 것 그대로를 고집한다고 전통이 이어지지는 않는다. 전통주 시장이 현대화를 통해 부활에 성공한 것처럼, 핵심은 살리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게 적절히 개량해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면서 전통으로서의 맥(脈)을 후대에 전할 수 있다.

한약(韓藥)도 마찬가지다. 대중에게 박힌 한약의 이미지는 '쓰다'는 것이다. 현재 유통되는 거의 대부분의 한약은 파우치에 담긴 액체 상태의 '탕약(湯藥)' 혹은 손가락 한 마디 크기의 까만 '환약(丸藥)' 형태다. 탕약과 환약은 쓴맛과 향이 입에 오래 남는다. 한약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외면 받는 가장 큰 이유는 특유의 맛과 향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한약의 변신… 캡슐부터 드링크까지

이런 이미지를 벗기 위해 한약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최근 현대인의 기호에 맞게 캡슐형, 캔디형, 가글형, 드링크형 등으로 제형을 달리한 한약들이 등장한 것이다. 한약진흥재단은 2016년 알약과 짜먹는 형태의 한약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정우신약의 이진탕, 황련해독탕, 반하사심탕, 함소아제약의 생맥산, 보중익기탕, 한풍제약의 오적산, 평위산 등이 알약 또는 짜먹는 형태로 옷을 갈아입었다.

경희대한방병원은 기관지염에 쓰이는 청인이격탕, 만성비염에 쓰이는 창이산을 사탕으로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어린이 환자를 위한 소아감모방, 소아안신방, 노약자의 기력 회복을 돕는 원기젤리 등은 젤리 형태로 출시했다. 변비에 사용되는 대승기탕, 피로회복에 좋은 보정단은 캡슐 형태로 다시 만들었다. 내소화중탕, 원기생맥산 등은 입에서 금방 녹고 쓴맛이 나지 않도록 레몬 추출물을 배합한 가루 형태의 과립형 제제다.

◇우황청심원·공진단, 마시는 제품으로 바뀌고 '대박'

제형 변화를 통해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한약은 우황청심원이다. 긴장 완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우황청심원은 1990년대 말까지 환제 형태의 제품만 출시됐다. 그러나 특유의 쓴맛 때문에 찾는 사람이 줄었다. 그러다 마시는 우황청심원이 개발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현재는 판매 중인 우황청심원의 80%가 드링크형 제품일 정도로 마시는 우황청심원이 대세다.

우황청심원과 함께 고급 한약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공진단의 경우도 최근 마시는 형태로 다시 출시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말 국내 최초로 '공진단현탁액'을 출시한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는 "TV광고 없이 출시 4개월 만에 1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효능·효과는 그대로…'빠른 흡수' 장점은 덤

쓴맛이 사라지면서 효능·효과가 줄어든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 공진단을 예로 들면, 과거와 동일하게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숙지황, 인삼 등 핵심 성분이 모두 들어 있어 기력 회복 효과가 기존 제형과 같다. 오히려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과거 들쭉날쭉했던 효능·효과가 안정적으로 바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의원에서 판매되는 공진단의 경우 성분·함량이 조금씩 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제약회사에서 생산되는 공진단은 1병(또는 1환)에 사향 74㎎, 녹용·당귀·산수유·숙지황·인삼이 각 444.3㎎씩 들어가 있다. 모든 제약회사가 동일하게 이 성분·함량을 지킨다.

마시는 공진단으로 바뀌면서 장점이 하나 더 추가됐다. 기존 공진단에 비해 몸에 더 빨리 흡수된다는 것이다. 기존 공진단환은 소장과 대장에서 천천히 흡수되지만, 마시는 공진단은 소장에서 곧바로 흡수된다.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적합하게 바뀐 것이다.

정용진 대표는 "공진단은 기력이 쇠한 노인뿐 아니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 집중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에게도 효과가 좋지만, 공진단을 실제 복용한다는 직장인이나 수험생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환제를 먹는 과정에서 쓴맛이 강하게 느껴져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구나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약의 형태를 바꾼 결과 기존 제품에 거부감을 보이던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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