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상민, 남자에 좋은 '공진단' 김원준에 선물
최고관리자
2022-01-21
[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상민이 남자에 좋다는 공진단을 소개했다.
18일, 오후 9시 30분부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었다. 이날 이상민은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와 함께 자신의 식습관을 소개했다. 그의 입맛을 글로벌했다. 이상민은 태국 향신료인 고수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각종 일본식 소스도 소개했다.
이상민의 냉장고 속에서는 건강보조식품인 공진단이 나왔다. 그는 공진단에 대해 "팬들이 건강을 아직까지 챙겨주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민은 남자의 힘에 좋다고 하는 공진단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필요 없지만,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았다가 죽는 줄 알았다"라고 말해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현석은 하나 드리겠다는 말에 "남의 호의를 거절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이연복 셰프가 "젊은 사람들이 뭘, 나 정도 되야 먹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숟가락을 얹었다.
활력 가득한 방송에서 김원준의 눈이 빛났다. 새 신랑 김원준은 공진단을 눈여겨 보며 "주신다면 받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상민은 김원준의 결혼선물로 공진단을 건네 박수를 끌어냈다.
또 이날 이상민의 냉장고 속에서는 자궁에 좋다는 꾸찌뽕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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