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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공진단 기사
강○수 2022-01-26

지난 초여름 어버이날 마시는 공진단을 구입하여 장모님(82세)께 드렸는데

사위덕에 무더운 여름을 잘 보냈다고 좋아하십니다.

아마도 공진단의 효과도 있었을 듯 합니다.

기력없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올 추석선물로 식약청에서 인정한 공진단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아침 조선일보 D8면에 계제된 기사를 요약해서 올립니다.

---------------조선일보 기사 요약------------------------​

기력 떨어진 노인 돕는 3가지단백질·운동·햇빛

 

 

근육 줄고 신진대사 떨어져 피로

살코기 위주 단백질 매일 먹어야

 

 

한방의약품 공진단’, 무력감 해소

간편성 높인 마시는 제품도 나와

 

 

노인 만성피로 개선

 

 

만성피로는 노인에게 매우 흔하다. 대다수의 노인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하지만, 노인에게 피로는 정상적인 노화 현상의 일부가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신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린다는 것은 남들보다 건강이 좋지 않다는 증거다. 적극적으로 개선하지 않으면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는 것은 물론 심신의 질병으로 악화하기도 한다.

 

 

노인 만성피로, 정상 노화 일부 아냐

노인 만성피로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는 것이다. 같은 거리를 걸어가더라도 근육이 줄어든 만큼 더 힘이 들고, 결국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둘째, 신진대사 기능 저하다. 예전과 같은 양의 음식을 먹었는데도 소화가 젊었을 때만큼 원활하지 않다. 몸에서 생성되는 에너지가 적다보니, 그만큼 힘을 내기 어렵다.

셋째, 멜라토닌 분비량 감소다.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피로는 심해진다.

 

 

단백질 섭취하고 낮 동안 가벼운 운동

만성피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이 세 가지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단백질 섭취와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이 필수다. 단백질은 근육의 재료다. 소고기·닭고기··두부·계란·버섯 등에 풍부하다. 그러나 하루 이틀 단백질 섭취량을 늘린다고 해서 근육량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보양식보다는 살코기 위주로 꾸준히 먹어야 한다.

여기에 적당한 신체활동을 하면 근육이 더 빨리 생성된다. 신체활동이 피로를 부르는 것 같지만, 하루 1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다른 에너지 식품을 먹는 것보다 피로감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 7~8시간의 수면도 필요하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만성피로는 절대로 풀리지 않는다. 그러나 도통 잠에 들기 어렵다고 호소하는 노인이 많다. 낮에 햇볕을 많이 쬐면 밤사이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어나 숙면에 도움을 준다.

 

 

공진단, 만성피로·무력감 회복 효과

한방의약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노인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한약은 공진단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진단의 효능·

효과로 선천성 허약체질

           ★무력감

           ★만성병에 의한 체력 저하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어지러움

           ★두통

           ★월경이상

           ★만성피로 등을 인정했다. 실제 대전대 손창규 교수팀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는 공진단을 투여한 그룹에서 피로를 견디는 시간이 1.5배 이상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진단은 의약품으로 분류돼 있어 약국·한의원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마시는 방식의 공진단이 개발됐다. 환제였던 기존 제품의 불편을 줄이고, 체내 흡수 속도는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품을 개발한 익수제약은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마시는 방식의 공진단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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